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라프텔,user=3.4,code=15650)] 의뢰인들의 흑장미에게 산 제품에 인한 부작용과 비극성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 당시 막장 내용들이 물의가 되기도 했는데 어린이 시간대에 편성되었지만 내용이 참 무시무시하며 의뢰인들 끝이 대부분 비참하다. 특히 [[https://naver.me/GLAoI3Qr|5화 내용]]이 논란 되어 뉴스에 나왔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대중에 더 퍼졌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공포물 중에 2000년대 후반에 발매된 공포물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부족한 제작비로 장편 애니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플래시 수준의 작화와 컷 우려먹기가 나타난다. 거기다 연출도 좋지 않았는데 무거워야하는 분위기에서 캐릭터가 SD화 비슷하게 된다던지 매화가 작화붕괴의 연속이라 초반에 기대를 받았던 거와는 달리, 방영 당시 반응은 별로 였다. 유일하게 [[아직 모른다|아모른직다]]라며 호응을 보내던 사실 [[애니메이션 쿼터제]] 때문이 아닌데 핀트를 잘 못 잡은 감이 있긴 하지만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조차 방영 중반부 들어선 '''"이건 쿼터제 때문에 억지로 만든 애니다."'''라는 회의적인 반응으로 바뀌었고 어떤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어두운 자화상이라 비판했는데 작화는 모두가 이를 공감할 정도로 호불호에다 사실상 [[흑역사]] 수준으로 연출이 못 살리긴 했지만 사실 흑장미 부인은 막판까지 나름 진중한 분위기와 어두운 면은 잘 표현하였다. 이 작품이 다른 제작사에서 만들고 작화만 더 좋았다면 주목 받았을 작품이라고 보는 분위기도 있다. 세월이 흘러 [[유튜브]]에 올라온 편집본의 반응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이라 추후에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전작으로 방영 당시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인 [[장금이의 꿈]]이 방영됐던 지상파 채널 [[MBC]]에서 하기도 했고 특히 작화 부분에서 망작 취급을 받았지만 그런걸 배제하고 장점을 찾다보니 그래도 참신하려고 노력한 스토리에 주목해 이런 부분은 호평하는 사람들은 많아진 것이다. 기획 및 초기 각본에 참여했던 [[박지연]] [[https://dadashow.tistory.com/m/109?category=95851|작가의 말]]에 의하면 애초에 이 애니메이션 자체가 한 회당 300만 원으로 초저예산으로 기획된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일본 2D 애니메이션들이 1회당 1억 원을 넘게 쓴다는걸 생각하면 초저예산이 맞다. 이 예산으로 좋은 작화를 그려내는건 아무래도 쉽지 않다. 사실 쿼터제랑 상관없이 이전에도 유독 '[[매직영상]]' 제작사 작품이 퀼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이 많고 플래시로 보이는 제작방식을 선호하기 때문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의외로 셀, 디지털 제작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매직영상에서 만든 다른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플래시 애니메이션]] 수준의 작화와 컷 우려먹기 등의 작품들이 넘쳐난다. 실제로 MBC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매직영상에서 만든 작품들을 방영해주었다. 그럼에도 그전까지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아래 서술한 5화의 내용이 뉴스를 타면서 어느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1기랑 2기의 평가가 크게 다르다. 1기는 초등 6학년 중심, 2기는 중학생 중심이어서 스토리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많은 사람들은 기존 1기를 2기보다 더 좋게 평가한다. 그 이유는 1기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교우관계나 부모님과의 갈등, 경쟁 같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문방구를 방문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는데, 2기의 주인공들은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문방구 방문 이유가 지나치게 1차원적이라는 점. 또한 정신적으로도 2기의 중학생들이 1기의 초등 5, 6학년들 보다 미성숙하다[* 물론 1기에서도 성숙하지 못한 아이가 몇몇 있지만 2기는 과연 얘내가 중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철이 없다. 심지어는 중학생 다 될 때까지 손가락 빠는 버릇을 못 고친 아이도 존재한다. 그나마 중학생 처럼 행동하는 아이가 주인공 은비와 2기 초반부의 만족을 모르는 소녀, 가난한 중학생 소녀가 전부이다.] 심지어 2기 주인공 은비의 동생이 5학년인데, 그 동생과 또래들이 같은 또래인 1기의 주인공들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리게 묘사된다.[* 2기의 초등 5학년들은 초등 5학년이 아닌 초등 저학년 수준의 외모와 행동을 보여준다.]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캐릭터들의 갈등 관계를 묘사해 봤자 별 시덥지 않는 이유들 밖에 없으니 마지막 완결편을 제외하고는 2기가 1기보다 긴장감이 훨씬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2기에서 주인공과 흑장미 부인이 사람들의 영혼을 걸고 무서운 이야기 대결을 하는데 이런 에피소드를 한 번도 아닌 두 번으로 우려먹는 것을 보면 소재 고갈의 느낌도 어느 정도 난다고 평가 받기도. 작화는 2기가 1기에 비해 그나마 발전했지만 흑장미 부인의 우려먹기 컷이 너무 많아 지루하다고 평가 받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